맘앤대디 심리상담센터는 
깊고 따뜻한 연결, 우리 안의 연결감을 회복하고 
사회적 참여 체계를 통해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다루어가는 상담을 지향합니다. 

언어적 상담 이외에도 치유적 효과가 탁월한 
놀이, 예술, 그림카드, 요가라는 매체를 통한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심리상담은 우리의 삶에서 경험한 고통을 나누고 
새로운 성장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실존심리학자인 Viktor Emil Frankl은 
인간이 고난 속에서 이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인간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고,

 ‘인간은 본성적으로 자기 주체성이나 생명을 
상실할 위기에 처하더라도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잠재성을 지녔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Frankl, 2005). 

이렇듯 인간은 위기 상황에서도 
삶에 대한 의미와 성장을 
추구하는 존재입니다. 

맘앤대디는 이러한 실존적 인간관을 기본으로 한 
심리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삶의 고통의 순간에 함께 존재하며, 
삶의 여러 측면을 누군가와 나누고, 
그 길을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이기를 바랍니다.